[KBS 청주]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가 주최한 연합 학술대회가 오늘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대학과 정치권, 교육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평생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자치단체와 대학 등 각 기관이 연대하는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유진 (reasontrue@kbs.co.kr)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ccstv.co.kr/sNews/pNewsView.php?nCNo=all&nBNo=67006
지방 소멸 위기 속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면서 그 대안으로 평생교육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지역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연합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
<장소제목 :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
충북도지사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대한민국 평생교육 총연합 학회장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소멸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현장인터뷰>김인숙///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 학회장
“2023년 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 학술대회는 저희 ‘지역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지‧산‧학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서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력과 연대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먼저 기조강연에 나선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해 추진 중이라는
의료비 후불제와 못난이김치, 도시 농부 등
충북에서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하며
충북의 지역 혁신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싱크>김영환///충청북도 도지사
“국민의 전체적인 교육 수준과 지식수준과 상상력의 크기가 도를 결정하고, 대한민국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평생교육이 잘 되시기를 바라고, 충청북도는 그런 평생교육의 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기조발표에 나선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등을 막기 위해
청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수도권 대학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대학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의 역할, RIS사업 등 대학재정지원사업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싱크>권재현///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지역이 살려면은 그 지역의 가장 중심축 중에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에 하나가 대학이라는 것이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평생교육의 지역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윤재영)
http://ccs.co.kr/cn31cca4d6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대학과 정치권, 교육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평생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자치단체와 대학 등 각 기관이 연대하는 교육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유진 (reasontrue@kbs.co.kr)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ccstv.co.kr/sNews/pNewsView.php?nCNo=all&nBNo=67006
최근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지역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연합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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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
충북도지사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대한민국 평생교육 총연합 학회장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소멸 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현장인터뷰>김인숙///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 학회장
“2023년 대한민국평생교육총연합학회 학술대회는 저희 ‘지역혁신과 평생교육’을 주제로 지‧산‧학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서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력과 연대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먼저 기조강연에 나선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해 추진 중이라는
의료비 후불제와 못난이김치, 도시 농부 등
충북에서 추진 중인 정책을 소개하며
충북의 지역 혁신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싱크>김영환///충청북도 도지사
“국민의 전체적인 교육 수준과 지식수준과 상상력의 크기가 도를 결정하고, 대한민국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평생교육이 잘 되시기를 바라고, 충청북도는 그런 평생교육의 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기조발표에 나선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등을 막기 위해
청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대학과 수도권 대학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대학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의 역할, RIS사업 등 대학재정지원사업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싱크>권재현///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지역이 살려면은 그 지역의 가장 중심축 중에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에 하나가 대학이라는 것이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평생교육의 지역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편집 윤재영)
http://ccs.co.kr/cn31cca4d6